storyzzz 즐겁게 인생살기

일상에 너무 바빠 오랫만에 글을 쓰게 된 주인장입니다😭😭 날씨가 급격히 추워져서 이제는 패딩점퍼도 입고다니는 분들을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게 되었네요! 이번 포스팅은 추워진만큼 겨울여행을 계획중인 분들이 주변에도 많아 겨울여행시 짐싸는 팁을 몇가지 적어볼까해요. 짐 싸기의 시작 : 여행 계획 잡기짐 싸기의 시작은 여행일정과 목적지를 정하는 것이에요. 여행을 가고자 하는 나라마다 그리고 날짜마다 해당 날씨가 틀리기 때문에 짐 싸기전에 꼭 계획부터 세우셔야 해요. 그래야 불필요한 물건은 줄이고 가볍게 여행을 할 수 있답니다. 따뜻함이 가장 중요겨울여행은 추위와의 싸움이라고 할정도로 따뜻함이 가장 중요한 키워드 입니다. 따뜻한 동남아로 가는분들도 많으시지만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특수성으로 인해 여행계획을 하..

여행에 꼭 필요한 아이템인 캐리어 내가 필요한 물품과 짐을 넣어서 이동하기 편하게 도움을 주기 때문에 여행시 필수 품목이죠!! 하지만, 항공사의 과실로 파손이 된다면 억울하고 화도나고 그러겠죠?? 캐리어파손시 보상 받을 수 있는 방법 2가지를 소개합니다. 여행 시 꼭!! 수화물접수 전에 외관사진 (손잡이, 바퀴 등 세세히 사진으로 남겨두세요) 1. 항공사를 통한 보상 캐리어 파손을 확인했다면 입국장밖으로 절대 나가지마세요! 입국장을 나오게 되면 다시 들어갈 수 없기에 캐리어 파손을 증명하는게 힘들어져요. 행여나 입국장을 나선 뒤 파손을 확인 하였다면 고객센터 또는 안내데스크에서 해당사항 안내를 받으시면 됩니다. 파손된 캐리어의 각 부분(파손된부분)과 수하물 태그, 여행정보를 알 수 있는 항공권사진, 여권..

여행에서 비행기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동수단이죠!! 그렇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므로 여라가지 주의사항들이 많아요. 1. 탑승절차 탑승시간을 딱 맞추는거보다 30분~1시간전에 공항에 꼭 도착하세요. 수화물등록 및 티켓팅을 미리 완료하고 탑승전에 탑승권과 신분증을 준비하고 안내방송에 주의를 기울입니다. (내가 탑승할 비행기가 호명되면 호다닥 탑승해야 하니까요!!) 2. 예매좌석 확인 사전예약한 내 좌석을 찾아서 기내수화물을 머리위 선반이나 좌석아래에 잘 보관하고 좌석에 앉아서 대기합니다. 3. 좌석조절하기 대부분 긴시간을 비행기안에서 보내기때문에 등받이와 머리받침대를 조절합니다. 단, 뒷좌석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조절해주세요! 혹시나 필요한 담요,베개 등은 승무원에게 문의하시..

캐리어는 기본적으로 용도에 따라 기내수화물용, 위탁수화물용으로 나뉩니다하지만 크기로 나눈다면 소, 중, 대, 특대로 구분을 하는데 요즘은 인치(inch)로 분류합니다 소 : 20인치 이하 제품중 : 21~25인치 제품대 : 26~28인치 제품특대 : 29~32인치 제품 간혹 21인치 제품도 기내용이라고 홍보하며 판매하는 곳도 있는데 비행기 기종에 따라차이가 있겠지만, 애매하게 선택하기 보단 안전하게 20인치 이하 제품으로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특대형 29~32인치 제품들은 1년이상 유학같이 특수한 경우에 사용하는 캐리어이며무료로 위탁수화물을 이용하기 힘들어 추가금액을 지불하고 사용하여야 하는 캐리어 입니다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맥시멈 28인치로 사용하자구요!!! 인치 별 사이즈(가장 많이 사용하는 크기로..

일상생활에 바빠 여행을 많이 가진 않았지만 틈틈히 휴가나 연휴를 이용하여 여행을 다니면서 욕도하고 짜증도내고 하면서 여행물품에 대해이야기해보고자 해요!!! 1. 가방 vs 캐리어 저는 짧게 여행가는 1박~3박 여행에는 백팩을 메고 다녔어요 아무래도 캐리어가방 보다는 백팩을 메고 이동하는편이 대중교통이나 기차 등 이동수단을 탔을 때 보다 편하기도 했었고 주섬주섬 필요한걸 꺼낼 때 캐리어는 다 열어젖혀야 하는데 비해 백팩은 지퍼만 열면 바로 꺼낼 수 있었거든요 ㅎㅎ 그러다 보니 집에는 기내용캐리어는 없고 화물용 25인치, 28인치 두개가 있어요 남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짐이 많은 여성분들은 백팩+캐리어 조합이 개인적으로는 더 좋을 것 같아요. 가방(백팩)의 경우에는 너무 무거운 건 선택하지 마세요 특히 프라..

앞서 캐리어소재, 크기, 규정에 대해서 글을 작성했었는데더불어 부속품인 바퀴, 손잡이, 스틱등도 체크를 하여 구매를 하셔야해요.가장 많이 사용되고 손을 가장 많이 타는 부분이라꼼꼼히 체크해보고 구매를 하셔야 후회없는 여행을 하실 수 있어요.(보통 캐리어별로 금액차이가 나는 이유가 이런 부속품, AS때문에 차이가 나더라구요) 캐리어 바퀴 캐리어 부속품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에요.우리가 이동을 할 때 캐리어를 들고 다닐 수 없기에 대부분을 바퀴를 이용해끌고다니는 경우가 제일 많죠!?거기에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처럼 바닥이 평평한게 아니고아스팔트처럼 울퉁불퉁한 바닥이 많아서 무게가 있는 캐리어를 사용할때가장 하중을 많이 받는 부위랍니다. 바퀴는 꼭 원휠이 아닌 더블휠로 선택하세요!!  원 휠의 경우에는 바퀴가 ..

앞에 글에서 캐리어 소재 와 크기를 알아봤는데요아마 이 글이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생각이 드네요!!그 이유는 바로기내수화물, 위탁수화물 등 수화물 규정에 대해 설명하려고 해요많은분들이 수화물에 규정이 어딧어?크기랑 무게만 맞추면 되지!! 하면서제친구들도 그렇더라구요 ㄷㄷㄷㄷ 배나 비행기들은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생각보다자세하고 꼼꼼하게 화물규정을 준수하고 있답니다. 그럼 알아보도록 할까요? 기내반입 금지물품 1. 액체, 스프레이, 젤 형태의 화장품, 세면용품(치약, 샴푸 등) 또는 의약품류 등   - 기내휴대가 불가능합니다.     (단, 개별용기당 100ml 이하로 1인당 1L 비 지퍼백(20.5cm x 20.5cm / 15cm x 25cm)       1개에 한해 반입이 가능하며, 국내서는 제한없습니..

슬슬 여름휴가를 준비해야 하는데언제부터인지 비가 왔다 안왔다 하는 바람에날씨가 매우 덥고 습하다ㅠ 덥고 습한날씨는 무척이나 싫어해서태국, 베트남 여행을 많이 꺼려하기도 했고사실 갔었을 땐 날씨가 저렇지도 않았다 이번에는 호주나 유럽쪽으로 휴가를 가려고 계획중이긴 한데최근 취업에 성공해 윗 상사의 눈치만 보고있다(먼저 정해줘... 빨리 정해줘... 나도 가고싶어) 우연찮게 블로그를 쓰려고 노트북을 켰다가 뉴스를 보게 되었다."태풍 개미" 소식이었다.분명 저번에 뉴스 봤을 때는 이상기후에 태풍이 안올수도 있다고그래서 계속 덥고 습하고 폭우가 오는 곳도 있다고 했다.그걸 알아서 인지 태풍소식이 반가운건 처음이었다.  지금도 검색해보면 벌써 피해를 입히고 돌아다닌다...많은사람들이 피해가 덜 했으면 좋겠다  덥..

어제 캐리어 소재에 대해 다루다 보니 문뜩 "소재도 소재인데 난 어떤 캐리어를 선택해야하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3박 4일로 동남아에 갈 계획인데... 5박 6일로 유럽에 갈 계획인데... 등등 그래서 여러분들이 좀 더 편하게 선택하실 수 있게 추천드려 볼까해요!!혹시나 못보신 분들을 위해 캐리어 소재 정리글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되요 https://storyzzz.tistory.com/1 여행준비하기 #01 : 캐리어 소재 확인하기 (ABS/PP/PC 등)변덕쟁이 날씨가 계속 되었네요습하고 덥고 폭우가 내리기도 하고이제야 많이 더워져서 휴가준비를 하는분들이제 주변에도 많이 생겼답니다!! 친구들, 지인들과 여름휴가계획에 대하여 이야storyzzz.tistory.com 예전에는 캐리어 판매매..

변덕쟁이 날씨가 계속 되었네요습하고 덥고 폭우가 내리기도 하고이제야 많이 더워져서 휴가준비를 하는분들이제 주변에도 많이 생겼답니다!! 친구들, 지인들과 여름휴가계획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이번 여름휴가때 캐리어 어떤거 사지?"하는 이야기가 가장 서두에 나오더라구요!! 우리가 흔하게 접하고 사용하고 있지만 자세히는 모르는캐리어 소재의 장단점을 정리해보았으니여러분들의 캐리어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캐리어는 보통 소프트(Soft)캐리어, 하드(Hard)캐리어두가지로 분류를 하지만 하드캐리어의 경우에는많은소재들이 있어 장단점을 꼭 확인하시고 선택을 하셔야 해요. 매 우 중 요 !!! 캐리어는 기내용, 수화물용으로 나누어지며항공사마다 사이즈규정이 다르니 꼭 해당 항공사 홈페이지에 방문하시어가..